울산·경남 아침기온 '뚝'…경남 북서내륙은 얼음
송고시간2020-10-25 06:01
(울산·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요일인 25일 울산과 경남은 쌀쌀하면서 대체로 맑겠다.
오전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밀양 2.4도, 의령·합천 2.5도, 진주 3.3도, 거창 4.8도, 창원 9.2도, 울산 11.3도를 기록했다.
산간인 경남 북서내륙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울산 낮 최고기온은 20도, 경남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5 0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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