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로서 BMW 승용차 화재…엔진룸 등 태워
송고시간2020-10-25 10:59
(울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5일 오전 9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벽산강변타운 인근 도로를 지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엔진룸 등 차량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5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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