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맑고 일교차 커…대기 건조 '화재 조심'
송고시간2020-10-26 05:47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6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최저기온은 9.7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이상 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화요일인 27일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 9도, 낮 최고기온 21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h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6 0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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