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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검사 학생 7천명 넘어…하루 36명꼴

송고시간2020-10-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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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이 7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코로나19 진단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2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학생 29명이 보건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4월 20일 이후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은 모두 7천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36.5명이 검사를 받은 셈이다.

이들 가운데 197명은 등교 후 이상증세를 보여 119의 도움을 받아 보건소 등에서 진단검사 받았다.

도내에서 확진 판정된 학생은 청주 3명, 충주 2명, 음성 1명, 옥천 1명을 합해 총 7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인원 대비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0.1%로 분석됐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_mzhGm_gI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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