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운영 기관 공모
송고시간2020-10-30 08:48
김용태기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은 구·군 보건소 계획서 검토와 평가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기존 2016년 1월부터 울산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했지만, 위탁 기간이 12월 만료되면서 신규 지정한다.
희망 기관은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11월 13일까지 시 시민건강과에 온라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보건사업 기술 지원 수행 능력이 있는 울산 지역대학 등 전문 기관이다.
시는 11월 중 신청서를 제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거쳐 23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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