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념품 전시·판매장 '동백상회' 내달 문 열어
송고시간2020-10-30 14:47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의 주요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동백상회'가 내달 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문을 연다.
동백상회에서는 부산시가 지난해 6월 선정한 주요 관광기념품 10종류를 구매할 수 있다.
동백상회 개장에 맞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은 기념품을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퀴즈 이벤트,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마련된다.
당첨자는 무선 이어폰이나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매장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영도구에 있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동부산권 등지에 동백상회를 추가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p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30 14: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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