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KBS 아나운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달 결혼
송고시간2020-11-02 06:50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솔희(36)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다음 달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 아나운서는 "대학 동문으로 공통점이 많은 예비신랑과 지난해부터 교제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8년 KBS 메인 뉴스인 'KBS 뉴스 9'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
이 외에도 'KBS 뉴스 7', 'KBS 뉴스 12', '6시 내 고향', '체험 삶의 현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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