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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전작과 이어지는 세계관 담은 '럽'으로 컴백

송고시간2020-11-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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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새 싱글 '럽'(SHE)
장우혁 새 싱글 '럽'(SHE)

[WH크리에이티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장우혁이 지난 앨범과 같은 세계관을 담은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장우혁이 5일 새 싱글 '럽'(SH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장르인 '럽'은 지난 9월 발매한 멀티앨범 '히: 돈트 워너 비 얼론'(HE: DON'T WANNA BE ALONE)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곡이다.

'럽'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에는 'HE'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던 의문의 여성을 비롯해 늑대, 스포츠카가 또 등장하며 이야기가 연결된다.

앞서 장우혁은 "'HE'가 새로운 세계관의 첫발"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하나둘씩 풀어갈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반면 퍼포먼스는 'HE'와 차별점을 뒀다. 소속사는 "절제된 동작 속에 자연스러움이 배어날 수 있게 퍼포먼스를 연출했다"며 "파워풀한 스텝으로 안무를 구사했던 'HE'와는 달리 가사에 기반해 'SHE'(그녀)에 대한 '럽'(사랑)을 느낄 수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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