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둔치주차창 차량 침수위험 알림시스템 내년 6월 구축
송고시간2020-11-10 07:28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 사업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태화강국가정원 주차장, 북구 명촌주차장, 속심이보 주차장, 언양 강변공영주차장 등이다.
이 시스템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우려 때 차량 소유주에게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발송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우기 전 완료해 갑작스러운 호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10 07:2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