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확진자 1명 추가…모두 7명
송고시간2020-11-12 18:01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A씨가 이날 오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3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유흥업소에서 종사하는 52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528∼533번, 535번 등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이 업소에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집합 금지, 시설 폐쇄 행정명령을 내리고 종사자, 손님 등을 대상으로 검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12 1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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