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임기영, 치어리더 김맑음씨와 백년가약
송고시간2020-11-13 09:35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임기영(27)이 치어리더 김맑음 씨와 화촉을 밝힌다.
임기영은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기영의 예비 신부인 김씨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이 커플은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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