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새 21명 발생…누적 202명
송고시간2020-11-20 09:58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늘어 총 20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0명이 넘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산 원광대병원 관련이 11명, 서울 노량진 학원 관련이 5명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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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0 09: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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