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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침 기온 떨어져 추워…해안 너울 주의

송고시간2020-11-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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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움츠러든 출근길
추위에 움츠러든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3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아침에 기온이 낮아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최저기온은 3.9도를 기록했다.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는 4도 수준을 유지하다가, 낮에는 최고 1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북서쪽에서 유입한 찬 공기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춥겠다.

고기압 영향으로 낮에는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밤까지 울산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화요일인 24일에는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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