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어제 4명 추가…오늘 영주 3명 신규 발생

이승형 기자 기자 페이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 4명 추가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영주 2명, 안동 1명, 포항 1명이 늘어 총 1천667명(중앙방역대책본부 기준)이다.

영주에서는 지난 21일 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 검사한 결과 22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날 오전에는 영주 확진자 가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0시 기준 합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동에서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