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글로벌 음악 축제 MAMA의 호스트로 낙점됐다고 엠넷이 24일 밝혔다.
송중기는 2012년, 2017년, 2018년에도 MAMA를 진행한 바 있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다양한 도시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다음 달 6일 열린다.
엠넷은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4 1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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