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입장 인원 30% 이하로 낮춰…일부 체험시설 중단
송고시간2020-11-24 15:14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 부산과학관은 공공기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지침에 따라 24일부터 전시관 입장객 수를 30% 이하로 낮춘다고 밝혔다.
상설전시관은 하루 3회, 한 번에 200명씩, 특별기획전 '휴먼라이프'는 하루 3회 한 번에 120명씩 입장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과학드라마 '슈퍼건강히어로' 공연은 1층 대회의실에서 하루 3회 열리며, 1층 소기획실에서 개최되는 기획전 '일루전랜드'와 야외전시장은 별도 입장권 구매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새싹누리관을 비롯해 천체투영관, 천체관측소, 꼬마기차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p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4 15:1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