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5일간 11명 감염
송고시간2020-11-24 15:47
식당·PC방 등서 확진자와 접촉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 학생 1명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식당과 PC방 등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김천대 학생이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 1천7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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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4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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