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염경로 불명 등 5명 추가 확진
송고시간2020-11-25 08:25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7천22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A씨와 B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이고 C씨는 이들의 가족이다.
또 D씨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E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A·B씨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5 0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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