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돈농장 화재…돼지 200여 마리 폐사

김동철 기자 기자 페이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6일 오전 4시 22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철골구조 조립식 건물 1천290㎡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2억2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6 06: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