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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60대 주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는 불확실

송고시간2020-11-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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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선별진료소
분주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60대 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6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부인 60대 여성이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 25일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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