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 장구시험장 관련 확진자 16명으로 늘어…학생도 2명 추가

송고시간2020-11-26 09:3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김근주 기자
김근주기자

장구 시험 참가자와 제주 여행 간 5명 등 하루 새 총 7명 추가 양성

확진자 나온 초등학교서 1명 추가, 중학생 오빠도 감염

울산 한 초등학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
울산 한 초등학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0.11.25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장구 시험장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흐름이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 관련 확진자 7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장구 시험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모두 1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7명은 중구 거주 중학생 1명(울산 186번), 중구와 남구 거주 50대 남녀 5명(187∼191번), 중구 거주 남자 초등학생 1명(192번)이다.

중학생은 앞서 이달 20일 장구 시험장에서 공연하다가 감염된 초등학생(181번)의 둘째 오빠, 남자 초등학생은 같은 학교 친구다.

보건당국은 전날 해당 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 46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181번 초등학생의 큰 오빠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 전교생 등을 상대로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학생인 작은 오빠도 이번에 추가 확진되면서 해당 중학교 전교생 역시 검사받을 예정이다.

187∼191번 확진자들은 장구 시험장에 있었던 다른 확진자(제주 71번)와 함께 지난 21∼25일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장구 시험 참가자 중 1명이 제주도로 여행한 사실을 알게 돼 통보하는 과정에서 동행자들이 있는 것을 확인해 검사받도록 했다.

시는 이들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현재 울산 지역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이들 7명과 덴마크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을 포함해 총 192명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zC6JUTpi8

cant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