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40대 코로나19 확진…인천서 확진자와 접촉
송고시간2020-11-26 14:22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진평동에 사는 40대 A씨는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구미로 돌아왔다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를 대구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방역당국은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추가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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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6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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