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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권태은, '런치송 프로젝트' 두번째 정규앨범

송고시간2020-11-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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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이진주·호피폴라 홍진호 등 실력파 뮤지션 다수 참여

권태은 음악감독 정규 2집 '누구도 섬이 아니다'
권태은 음악감독 정규 2집 '누구도 섬이 아니다'

[런치송 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국내 대표적 예능 음악감독인 권태은이 '런치송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새 정규 앨범을 냈다.

권 감독은 26일 정오 런치송 프로젝트 정규 2집 앨범 '누구도 섬이 아니다'를 발표했다.

밴드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가 참여한 타이틀곡 '행복이 널 찾아내길'을 포함해 총 13트랙이 담겼다.

또 가수 김현철과 피아니스트 이진주, 포르테디콰트로의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트랙에 힘을 보탰다.

권 감독은 노을의 '청혼', 지오디(god)의 '보통날' 등을 작곡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 출신이다.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K팝스타', '보이스 코리아', '트로트의 민족',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트렌드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음악 그 자체에 귀를 기울이는' 도전으로 런치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해 첫 미니앨범 '어쿠스틱 에너지'를 내고 2013년 정규 1집 '어쿠스틱 스토리'를 발매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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