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게시판] 주금공, 임원진 급여 일부 반납해 취약계층 지원

송고시간2020-11-26 16:1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동구청에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임원진 급여 반납분을 재원으로 구매한 '어르신 복지 차량'을 26일 전달했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 최형욱 동구청장(왼쪽 두 번째), 이은숙 자성대노인복지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금공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동구청에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임원진 급여 반납분을 재원으로 구매한 '어르신 복지 차량'을 26일 전달했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 최형욱 동구청장(왼쪽 두 번째), 이은숙 자성대노인복지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금공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임원진이 최근 4개월간 급여 일부를 반납해 약 8천400만원의 기금을 마련,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원진은 이 기금으로 차량을 구매해 지난 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한 부산 지역 소외계층 약 160가구에 소독과 방역,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연합뉴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