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온단열재 제조공장 불…2천700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0-11-26 22:26
(세종=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6일 오후 5시 18분께 세종시 연서면 보온단열재 제조공장인 S산업에서 불이 나 창고 1동(면적 363㎡)이 전소돼 2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은 생산품을 쌓아둔 창고동에서 연기가 나자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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