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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풀 꺾여…9명 추가

송고시간2020-1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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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6명 추가

코로나19 재확산 (PG)
코로나19 재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최근 급격한 확산세를 보인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한풀 꺾였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9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밖에 합천 30·50대 2명과 김해 60대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확진자 번호로는 569∼577번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74명(입원 204, 퇴원 369, 사망 1)으로 늘었다.

home1223@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EmEZ4htc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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