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3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병상 확보 중(종합)
송고시간2020-11-27 14:54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7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30대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강릉 28번 환자와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이들을 입원 치료할 계획이다.
강릉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7 14: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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