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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 1층 근무 공무원 1명 확진…해당 부서 직원 검사

송고시간2020-11-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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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CG)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손형주 기자 = 부산진구청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접촉 직원 검사에 나섰다.

27일 부산진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진구청 1층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긴급 방역에 들어갔으며 같은 과 직원 20여명이 이날 오후 늦게 긴급하게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28일께 나올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 접촉자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해당 부서는 구청 1층에 위치해 비교적 민원인 접촉이 많은 부서라 추가 감염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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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UfwZ-oW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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