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 장구시험장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8명
송고시간2020-11-27 20:42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장구 시험장 관련 지역 내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울산시는 남구 거주 30대 여성(울산 19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여성은 앞서 지난 20일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 건물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19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장구 시험장 관련 울산 내 직간접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시는 195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7 20:42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