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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아파트 6천975가구 분양·임대

송고시간2020-1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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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원 아파트 공급 예정지
2021년 창원 아파트 공급 예정지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1년에 아파트 6천975가구를 신규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6천235가구, 임대 740가구다.

오는 12월 의창구 명곡LH 신혼희망 주택(분양 263·임대 132가구)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의창구 대원 3구역(1천106가구), 의창구 무동지구 동원로얄듀크(1천150가구), 성산구 안민동 안민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분양 401가구·임대 608가구)를 분양하거나 임대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공원일몰제' 대상 지역인 의창구 사화공원(1천580가구), 의창구 외동 대상공원(1천735가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창원시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지속해 상승하는 등 주택시장이 불안정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처리해 내년 아파트가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2021년 주택공급 계획
창원시 2021년 주택공급 계획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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