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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하는 게 나았을뻔…타이슨 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 없었다

송고시간2020-1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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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xsEPlP-VQ

(서울=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프로 복싱 레전드 매치는 졸전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타이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존스 주니어를 상대로 15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두 선수 모두 은퇴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세계 프로복싱을 주름잡은 전설들이기에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진 게 다행인 경기였는데요.

양 선수는 만약 관중이 있었다면 야유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졸전을 2분 8라운드 내내 벌였습니다.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똑같은 양상으로 전개됐으며 두 선수가 펀치를 날리는 시간보다 서로 껴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

[영상] 안하는 게 나았을뻔…타이슨 15년만의 복귀전, 핵주먹 없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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