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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문대 학생 1명 코로나19 추가…누적 32명(종합)

송고시간2020-11-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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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센터 보호자로 입소한 30대도 감염

길게 줄 선 학생들
길게 줄 선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30일 충남 아산에서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등 2명이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선문대 학생인 대전 유성구 10대(아산 143번)가 자가 격리 해제 전인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동료 학생(아산 108번)과 접촉,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선문대 친구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세종시 30대(아산 144번)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해당 30대는 지난 16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세종 86번의 보호자로 입소했다가 퇴소 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86번은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확진돼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다.

jung@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18yQ_8IhG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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