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선 7기 공약 추진율 96.7%…92개 사업 척척
송고시간2020-11-30 16:01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민선 7기 군수 공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까지 공약 추진율은 96.7%다.
군은 이날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공약 사업을 점검, 평가했다.
민선 7기 주요 공약으로는 창녕 농가 1억원 소득 시대, 일자리 창출, 교육·복지 도시 건설 등 5개 분야 92개 사업이다.
92개 사업 중 추진 중이거나 이미 완료한 사업은 모두 89건이며 부진한 사업은 3건이다.
또한 공약 이행을 위한 사전작업인 '우포늪 가치 재정립', '창녕 양파 마늘 축제' '부곡온천 관광특구 중장기 발전 방향' 개발 및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
한정우 군수는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사업"이라며 "임기 내 100%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30 16:0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