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찾아가는 슈퍼 서비스' 도입…대동면 시범 서비스
송고시간2020-11-30 16:45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내달 7일부터 농촌형 지역 사회 통합 돌봄인 '농촌 머슴 사업(찾아가는 슈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 어르신과 약자가 수안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전화로 생필품을 주문할 때 주민협의체에서 무료 배달을 하는 것이다.
또한 수시로 마을 취약 계층의 신체·정신적 건강도 살핀다.
대동면 6개 마을(수안·선암·주중·성안·원동·신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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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30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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