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초등생과 고교생 코로나19 추가 확진(종합)
송고시간2020-11-30 20:19
(청주=연합뉴스) 박종국 변우열 기자 = 30일 오후 청주에서 초등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상당구에 거주하는 고교 3학년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생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LG화학 직원인 청주 148번 환자의 자녀다.
148번 환자의 다른 자녀 1명과 부인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LG화학 직원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LG화학에서는 전날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상당구 거주하는 고3학생은 제천 63번 확진자의 자녀다.
b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30 2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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