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50대 여성 코로나19 감염…남편이 서울서 먼저 확진
송고시간2020-12-03 22:16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홍성에서 50대 여성(홍성 29번) 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여성은 이날 먼저 양성 통보를 받은 서울 마포 316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남편은 서울탁구장 관련 감염자로 분류됐다.
자녀 2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방문지를 소독하고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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