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로이터>
송고시간2020-12-05 01:41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걸프 지역의 이슬람 국가 바레인이 4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두 번째로 승인한 국가가 됐다.
바레인은 앞서 지난달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의료진에게 긴급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sungj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5 0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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