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폐유류 가공공장 불…15억원 피해
송고시간2020-12-05 08:11
(강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일 0시 42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폐유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19소방대가 약 2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으나 공장 건물 1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억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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