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파경
송고시간2020-12-18 13:57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배우 배수빈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수빈은 지난해 아내와 법적으로 이혼했다.
배수빈은 2013년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고 두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배수빈은 2002년 중국 드라마로 데뷔해 이후 국내에서 '해신', '주몽', '사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동이' 등에 출연했다. 영화 '26년'과 '협녀, 칼의 기억' 등에도 참여했다. 최근작은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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