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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새 4명 추가확진…자가격리 이탈 2명 적발

송고시간2020-12-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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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5일 오후 기준 4명(1655∼1658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자가격리 기간 거주지 이탈로 적발된 사람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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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등대광장에 줄 선 시민들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줄 선 시민들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2일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2020.12.22 kangdcc@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5일 오후 기준 4명(1655∼1658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들 4명은 기타 확진자로 분류돼 감염원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가격리 기간 거주지 이탈로 적발된 사람은 2명이다.

부산진구 거주 30대 남성은 직장에 출근했다가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영도구 거주 60대 여성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를 받은 상태에서 우체국에 갔다.

이 여성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역학조사에서 우체국 방문 사실이 드러났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2명을 고발할 예정이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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