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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라비와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

송고시간2020-12-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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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가수 태연이 라비와 교제하는 사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라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교제한 사이라면서 이들이 사석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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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람기자
가수 태연, 라비
가수 태연, 라비

[SM엔터테인먼트, 그루블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태연이 라비와 교제하는 사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라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교제한 사이라면서 이들이 사석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메인보컬로 데뷔해 최근 솔로 앨범 '왓 두 아이 콜 유'를 내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라비는 보이그룹 빅스 출신으로 지난해 독립해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방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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