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람기자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태연이 라비와 교제하는 사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라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교제한 사이라면서 이들이 사석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메인보컬로 데뷔해 최근 솔로 앨범 '왓 두 아이 콜 유'를 내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라비는 보이그룹 빅스 출신으로 지난해 독립해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방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중이다.
ra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27 12: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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