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특징주] '코로나 치료제 허가 신청' 셀트리온 장중 10% 급등

송고시간2020-12-29 14:34

beta
세 줄 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품목 허가를 신청한 셀트리온이 29일 장중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29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0.08% 뛰어오른 36만5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박원희 기자
박원희기자
첫 공개된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첫 공개된 셀트리온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품목 허가를 신청한 셀트리온이 29일 장중 급등했다.

이날 오후 2시 29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0.08% 뛰어오른 36만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한 상태이며 확보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의 검증과 평가를 받는다.

조건부 허가를 획득하면 의료 현장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encounter24@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