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구·경북 강추위 이어져…낮 기온 영하 1도∼4도

송고시간2021-01-02 06:21

beta
세 줄 요약

대구와 경북은 2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진다.

낮 최고 기온은 지역별로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기온보다 3∼5도 낮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강추위
강추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진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청송 영하 10.2도, 봉화 영하 8.4도, 안동 영하 7.1도, 대구 영하 3.7도까지 떨어졌다.

낮 최고 기온은 지역별로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구미, 김천, 성주 등 경북 남서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빙판길 등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5시까지 적설량은 군위 2.7㎝, 상주 1.3㎝, 구미 1.1㎝ 등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기온보다 3∼5도 낮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haru@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