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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인터콥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98명

송고시간2021-0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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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일 울산에서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32(40대·동구), 733번(10대·동구)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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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PG)
코로나19 재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울산에서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732(40대·동구), 733번(10대·동구)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718∼720번과 가족이다.

718∼720번 확진자는 40대 주부와 10대 및 10대 미만 자녀인데, 인터콥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달 11∼12일 상주 BTJ열방센터 행사와 19일 제2울산교회에서 열린 인터콥 울산지회 행사에 이들 중 40대와 10대 미만 자녀가 함께 참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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