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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곽순환도로서 화물차 넘어져 산소통 쏟아져

송고시간2021-01-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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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외곽순환도로 기장 일광 톨게이트 출구 쪽에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화물칸에 실려 있던 40ℓ짜리 산소통 30여개 가운데 15개가 도로에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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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기자
박창수기자
도로에 쏟아진 산소통
도로에 쏟아진 산소통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2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외곽순환도로 기장 일광 톨게이트 출구 쪽에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또 화물칸에 실려 있던 40ℓ짜리 산소통 30여개 가운데 15개가 도로에 쏟아졌다.

경찰은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산소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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