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시, 확진자 격리 치료 때 반려동물 돌봄 제공

송고시간2021-01-07 06:54

beta
세 줄 요약

울산시는 격리 치료가 필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센터는 확진자 신청을 받아 퇴원 때까지 반려동물을 위탁보호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위해 '반려견 임시돌봄' 서비스 제공
서울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위해 '반려견 임시돌봄' 서비스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격리 치료가 필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울산수의사회 협조로 임시 위탁보호센터 2곳을 지정했다.

이들 센터는 확진자 신청을 받아 퇴원 때까지 반려동물을 위탁보호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구·군 동물 보호 부서로 하면 되며, 보호비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보호비는 개와 고양이 1마리 기준 하루 3만원(품종이나 크기에 따라 변동)이다.

기타 4종(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 하루 1만2천원이다.

hkm@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V85Q61_qCg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