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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사고 BMW 운전자·경찰 순찰차 10대 심야 도심 추격전

송고시간2021-01-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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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음주 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전신주와 주차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12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BMW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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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충격 후 도주하다 2차 사고 후 멈춰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음주 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전신주와 주차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12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BMW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았다.

BMW 차량은 사고 후 곧바로 도주했지만, 10분 후 전신주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순찰차 10대로 A씨를 추적, 검거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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