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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 기린' 발견에 학계 걱정…기후변화 때문일까?[영상]

송고시간2021-0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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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몸집이 일반 기린의 절반 정도인 '미니어처 기린'이 최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학계는 놀라워하면서도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유전질환은 야생 동물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데 특히 기린 왜소증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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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05pnK2pak

(서울=연합뉴스) 몸집이 일반 기린의 절반 정도인 '미니어처 기린'이 최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기린은 정상적인 크기의 기린과 비교해 다리가 훨씬 짧고 굵은데요.

학계는 놀라워하면서도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린의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생긴 유전병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요.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유전질환은 야생 동물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데 특히 기린 왜소증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로이터>

'숏다리 기린' 발견에 학계 걱정…기후변화 때문일까?[영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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