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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택배업 재진출…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 운송업 자격 취득

송고시간2021-01-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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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쿠팡이 택배 운송사업자 자격을 재취득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시설 및 장비 기준 충족 택배 운송사업자' 21개 사를 발표했다.

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화물차 운송사업자 신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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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쿠팡 배송차량
이동하는 쿠팡 배송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쿠팡이 택배 운송사업자 자격을 재취득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시설 및 장비 기준 충족 택배 운송사업자' 21개 사를 발표했다.

이번에 택배 사업자로 새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쿠팡로지스틱스와 큐런택배, 티피엠코리아 등 3개 사다. 기존 업체는 18개 사다.

쿠팡의 물류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화물차 운송사업자 신청서를 냈다.

국토부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쿠팡로지스틱스는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을 배송할 수 있게 됐다. 다른 업체의 물건을 대신 배송하는 '3자 배송' 등의 사업도 가능해졌다.

쿠팡로지스틱스는 과거 화물차 운송사업자 자격을 갖고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 일부를 배송해 왔으나 2019년 자격을 반납한 바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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