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朴 판결 존중…불행한 역사 반복되지 않아야"

류미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유죄 확정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되었다"며 "국민의힘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주의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며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inary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4:09 송고